‘서초구 아버지센터 서리풀 남성 합창단’ 정식출범, 창단 기념식


지난 7월 7일(금) 오후 8시,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서초구 아버지센터 서리풀 남성 합창단’이 창단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2019년 3월부터 서초구 아버지센터의 남성 합창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되던 ‘행복한 아버지 합창단’을 서초구 아버지센터 부설 합창단으로 정식으로 승격시켜 창단한 것으로, 단순히 합창 수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식 합창단으로서 격을 갖추고 대내외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된 것입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 서리풀 남성 합창단은 창단 선언문을 통해, “서초구 아버지센터 서리풀 남성합창단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한편, 음악을 매개로 함께 소통하고 봉사하며 더불어 행복해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매년 정기공연과 자체 향상음악회를 열 예정이며, ‘서리풀 페스티벌’ 등 서초 관내 지역 행사에도 다양한 형태로 적극 참여 할 계획입니다. 창단을 기념하여 신입 단원을 추가 모집 예정으로, 입단 오디션은 2023년 연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됩니다. 만 70세 이하 성인 남성이면 전공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신규 단원 모집, 오디션도 조만간 별도로 안내해 드릴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서초구 아버지센터 02-2155-8399,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