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노랗게 물든
가로수만 보아도 눈이 즐거운 계절입니다.
내 눈에만 담기가 아까워 스마트폰을 꺼내
찰칵찰칵 사진도 찍어 보지만, 다시 보면
왜 이렇게 아쉬운지요.

폰 카메라 기능을 조금 익히고 나면,
잘 찍을 수 있는 구도를 배우고 나면,
즉각 달라지는 것이 사진입니다. 한 번 배우면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인생 샷을
선물할 수 있는 기쁨도 있지요.

사진작가 김완모 님과 함께하는
아버지센터의 이번 출사는 '덕수궁'입니다.

2회차로 구성되어, 첫 시간은 아버지센터에서
폰 카메라 기능을 익히고 이론적인 부분을 배웁니다.
그 다음 주는 덕수궁에 모여, 배운 것들을 실제로
적용시켜 찍어보며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강좌로,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덕수궁의 만추(滿秋)를 만끽할 수 있는
행복한 나들이는 덤이겠지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더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고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분들과 삼삼오오 신청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