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기 진로진학 컨설턴트 수료하는 김영진입니다. 고입을 앞둔 자녀가 있었지만, 제가 진학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다고 안타까와 할때, 정남환 교수님의 강의를 만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너무 바쁜 직장일로 진로진학 컨설턴트 수업을 듣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놓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은 마음이 커지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대로, 한 시간 한시간 새로운 깨달음의 연속이었습니다. 입시전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지 큰 그림을 알게해 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 어떻게 진로 탐색을 해야 하는 지 감각을 익히게 해주신 것도 너무 큰 benefit 입니다. 유경화 교수님의 CCI 진로역량 검사와 정진규 연구원님의 진학 컨설팅도 그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정말 사랑하시고, 그들의 인생을 준비시켜 주시는, 정남환 교수님의 철학은 저희의 가슴까지 뜨겁고 열정적으로 만들어 주시는 마중물과 같았습니다. 저도 그 철학을 잘 가슴에 새겨, 학생 안의 소중한 것을 끄집어 내줄 수있는 컨설턴트가 되도록 더 열심히 수련하고 공부하여 실력을 기르겠습니다. 함께 한 66기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이 진로진학 컨설턴트의 길을 시작한 우리 모두가 조그만 시작이지만, 이 나라 교육 환경을 바꾸는 멋진 컨설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새로운 눈을 열어주신 정남환 교수님과 아버지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