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사람] 아버지센터 2주년 - 윤나라 센터장 2018.08.24 | 박상학 기자
[앵커멘트]
방배열린문화센터에 자리한 아버지센터가 문을 연지 2년이 지났습니다. 시작부터 최초의 아버지 전용공간으로 주목받았는데요.
박상학 기자가 윤나라 센터장을 만나 그동안의 변화를 들어봤습니다.
[기사본문]
1. 아버지센터가 개관 2주년을 맞았습니다. 시작부터 전국 최초 아버지들을 위한 전문 공간으로 주목받았는데요.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 본다면?
* 지난 2년 다양한 프로그램 자리 잡는 시간
* 아버지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 기대
2. 아버지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콘텐츠가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프로그램 구성은 어떻게 하셨나요?
* 아버지를 위한 요가, 마사지, 인문학, 금융강좌 등 마련
3. 아버지들의 삶이 달라지면서 실제 가정에서도 변화가 있었나요?
*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가정의 변화 이끌어
4. 아버지센터에 참여하는 구성원들도 궁금한데요. 기억에 남는 분들이 있을까요?
* 자녀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변화
5. 계속 아버지들의 필요에 맞게 센터도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 음악, 그림 등 예술치유 확대
* 인문학 특강 강화 계획
* 은퇴자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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