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한국강사신문] 서초구 아버지센터, 한겨레신문 '이길우 국장'과 함께하는 팔단금 수련이 열려

아버지센터
2018-11-09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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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아버지센터, 한겨레신문 '이길우 국장'과 함께하는 팔단금 수련이 열려 정헌희 기자 | 2018.11.08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22일(목)부터 12월 2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5주간)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함께하는 '서초구 아버지 센터'에서 '팔단금(八段錦)' 수련이 열린다.

팔단금(八段錦)은 호흡과 함께 간단한 기체조 '8가지 동작'을 익힌다. 이를 꾸준히 수련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체조법으로 유명하다. 남조 양나라(502~557) 시대에 생겨났으며 구체적으로 형성된 때는 송나라(960~1279)때다. '팔단(八段)'이란 이 공법이 여덟 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뜻이고 '금(錦)'이란 그 자세가 아름답고 부드러워 비단 같다는 뜻이다.

팔단금(八段錦) 수련 강사는 한겨레 신문 이길우 국장이 맡아 진행한다. 이길우 국장은 우리나라 건강 고수들을 두루 만난 이야기들을 엮어 책으로 펴내면서 팔단금에 매료되어 스스로 건강 고수의 경지에 올랐다. 아직 생소한 팔단금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강의를 하고 있다.

'팔단금 수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아버지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서초구 아버지센터'는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치열하게 가장 바쁘게 쉼없이 일하며 달려온 아버지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진정한 삶의 균형과 행복을 찾기 위해 '서초구'와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전국 최초로 함께 만든 우리시대 아버지를 위한 행복공간이다.


정헌희 기자 gaeahh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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