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4 한국강사신문]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함께하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버지를 위한 ‘맨즈 요가 테라피’가 열려

아버지센터
2018-10-24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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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함께하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버지를 위한 ‘맨즈 요가 테라피’가 열려 정헌희 기자 | 2018.10.24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30일(화)부터 11월 20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4주간 서초구 아버지 센터에서 오세빈(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 강사가 진행하는 ‘맨즈 요가 테라피’가 개최된다. 참여인원은 20명이며 시간은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다. 1일 체험도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요가는 여성의 운동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지만 요가는 본래 고대 인도에서 남성들로부터 시작됐다. 요가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합쳐져 있으며 유연성을 길러준다. 또한 오랜 습관으로 인한 신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호흡과 명상을 통해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여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준다.

아버지센터의 ‘맨즈 요가 테라피‘는 유연성이 부족한 남성들을 위한 요가교실이다. 평소 생활에서 자세를 좀 더 바르게 그리고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통나무와 같은 보조도구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요가에 도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성들로만 이루어지는 남성전용 요가수업이기에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다. ‘맨즈 요가 테러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아버지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서초구 아버지 센터’는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치열하게 가장 바쁘게 쉼없이 일하며 달려온 아버지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진정한 삶의 균형과 행복을 찾기 위해 ‘서초구’와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전국 최초로 함께 만든 우리시대 아버지를 위한 행복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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