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아버지센터 새 프로그램 안내 -
　'오늘의 아빠요리', '씽씽(SingSing) 우쿨렐레'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오랜 준비 끝에, 4월에 새로 선보이는
남성전용 두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첫 프로그램은, 많이들 기다려 주신
남성전용 요리 강좌, '오늘의 아빠요리'입니다.

요즘 요리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아빠가 많아졌지요.
각자 바쁘다보니, 식사시간도 먹는 메뉴도
제각각이라 알아서 해결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기도 하고, 밀키트도 사 보지만
매번 그럴 수는 없는 일. 그래서, 4월부터 재료를 능숙하게
손질하고 가족들의 식탁에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뚝딱'
차려내는 멋진 아빠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
'오늘의 아빠요리'를 엽니다.

현직 '중식 조리사'이자, '맛평가사'이며
다수의 요리대회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강명진 쉐프와
함께 진행하며, 기본 재료 손질법과 기초 칼질,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생존 요리 비법,
깊은 맛을 내는 찌개와 국 끓이기, 고급 중화요리
비법 등 몇 가지 팁만 알아도 확 달라지는
맛의 포인트를 짚어드릴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신나게 노래하며 우쿨렐레를 배워보는
'씽씽(SingSing) 우쿨렐레' 강좌입니다. 하와이의 작은 현악기
'우쿨렐레'는 기타보다 배우기도 쉬우면서, 작고 가벼워
어디든 들고 다니며 연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아버지센터의 우쿨렐레 강좌는, 그냥 연주법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노래하며
연주하며 여행다니고, 필요한 곳에 음악으로
봉사하며 함께하는 평생 친구들을 만들어
드리고 싶은 꿈을 갖고 시작합니다.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멋진 선글라스에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제주여행에서는 '제주도의 푸른밤'을, 여수여행에서는
'여수 밤바다'를 노래하며 연주하는 모습을 꿈꾸신다면
이번 기회에 꼭 참여해 꿈을 펼쳐 보세요.

꽃피는 4월,
아버지센터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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