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함께하는 '서초구 아버지 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세상을 화폭에' 수묵화 과정(12주)이 열린다.

붓과 먹, 벼루만 있으면 온 세상을 화폭에 담아낼 수 있는 사군자(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수묵화 강좌로 흑과 백, 여백의 미를 통해 그림솜씨는 물론 마음까지 가꿀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의 수준에 맞춰 개별지도가 가능하다. 초보부터 수묵화를 배운 경험이 있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상시로 열리는 강좌이므로 언제든 신청하면 바로 돌아오는 목요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 준비물은 붓 2자루, 화선지 100장, 먹이다.

'서초구 아버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사군자(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수묵화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 아버지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서초구 아버지 센터'는 다양한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치열하게 가장 바쁘게 쉼없이 일하며 달려온 아버지들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진정한 삶의 균형과 행복을 찾기 위해 '서초구'와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전국 최초로 함께 만든 우리시대 아버지를 위한 행복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