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옥윤근
2018-11-20 10:37:01
이민규 교수님의 수업은
삶에 대해서 멈추고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분주하게 살면서
훗날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갈지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훗날 딸과 좋은 관계로 지내기 위해서
오늘 내 입장이 아닌 딸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특히 교수님의 유언장을 들으면서
소유보다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서 제가 죽었을때
좋은 기억으로 기억되는 아버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 많은 것을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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