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그저 익숙하기만 했지 그 속 내를 너무도 모르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아마 그건 '커피'일 거야"라고 생각하던 참에 프로그램의 개설 소식을 듣게 되어 주저 없이 신청했다. 처음 개설되는 프로그램!! 그래서 약간의 불안한(?) 호기심도 있었다.
요즘은 무얼 하든 '가성비'를 많이 따진다. 나는 이 강좌 보다 더 높은 가성비를 가진 프로그램을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했다. 오히려 이렇게 가성비 높은 강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수강료보다 더 많이 물리적/실력적/정신적으로 돌려 받았다.
- 최고 수준의 생두/원두와 핸드드립에서 가장 중요한 기구인 드리퍼도 제공 받았다.
- 최고의 강사님의 최고의 자료 설명, 차근차근한 시연, 같이 하는 실습 및 따뜻한 Q&A 를 통해 '멋진 커피 테라피스트가 될 수 있다'라는 긍정 에너지를 듬뿍 전달 받았다.
- 친절하고 꼼꼼하게 모든 수강자들을 진심을 담아 성실하게 챙겨주는 Staff분들의 사랑 넘치는 지원을 받았다. ’커피홈바리스타' 강좌는 정말 '가성비 최고'의 강좌이다.
사실 가성비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가심비'다.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목요일 저녁 강좌 시간을 기다리게 만들고, 내가 만든 핸드드립 커피의 맛을 보기 위해 새 날의 아침이 기다려지게 만든 '커피홈바리스타' 강좌의 '가심비, 흔쾌히 100%'
늘 가던 커피전문점에 들어가는 것을 망설이는 자신을 상상할 수 있겠나?
왜 망설일까?... 더 이상 맛없는 그런 커피를 마시고 싶지 않아서~~!
일반적인 '바리스타'를 넘어 진정한 '커피테라피스트'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이 강좌!
커피 향처럼 은은한 여운을 남기는 이 '커피홈바리스타' 강좌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기적 같은 행복을 나누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