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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시작하십시오 - 실천사례
제목 : 작게 시작하십시오 - 실천사례
[이민규 교수 2018-11-19 17:27:36]

만일 우리 인생이
단지 5분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 모두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 것이다.
그리고는 더듬거리며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다.
- 크리스토퍼 몰리



독자 실천사례


노자는 《도덕경》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세상의 어려운 일은 모두 쉬운 일에서 비롯되고, 세상의 큰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을 해내려면 쉽게 시작해야 하고, 큰일을 이루고 싶다면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 표현하는 것이 쑥스럽고 어색할 수 있지만 작게 시작해보십시오. 한 번이 어렵지 한 번만 시도하면 그 이후로는 의외로 쉽습니다.


- 어른이 된 딸이 나이 드신 아빠에게


"교수님의 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 '내가 감사하게 느낄 때\'라는 부분에서 \'딸이 미안해하면서 용돈을 달라고 할 때\'라는 대목을 읽다가 지금은 제가 용돈을 드리고 있는 나이 드신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용돈을 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빠가 얼마나 기뻐하시던지요…….“


40대 딸이 엄마 장례를 준비하면서....


교수님, 책을 읽고 요양원에 계신 엄마를 찾아갔어요. 그리고 엄마에게 그동안 마음속에만 담아뒀던 말을 처음으로 표현했습니다. ‘엄마! 사랑해! 그리고 옆에서 모시지 못해 정말 죄송해요.’라고 했더니, 엄마가 ‘엄마도 우리 딸 사랑해’하면서 안아주셨어요. 그때가 불과 며칠밖에 안 됐는데 어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교수님 책이 아니었다면 평생 표현하지 못하고 후회했을 텐데.... 그리고 덕분에 입관할 때 차가운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을 용기도 생겼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제 마음의 짐도 조금이나마 가벼워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독립심이 강한 대학생 딸이 엄마에게


"새벽에 엄마에게 전화해서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했어요. 엄마는 멈칫거리다가 울음을 터뜨렸어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자존심이 센 엄마가 10대 딸에게


"자존심이 세서 도통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책을 읽고 뭘 망설이냐 싶었죠. 그런데 참 힘들대요. 자신과의 싸움이었어요. 그러다 용기를 냈습니다.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며, '어제 엄마가 너한테 화낸 거 미안해'라고 말했습니다. 순간 딸아이의 얼굴이 햇살처럼 밝아지더군요. 근데 왜 그 순간 눈물이 나는 걸까요?“


- 늘 당연시 여기던 아내가 남편에게


"항상 가깝다는 이유로 짜증만 부렸던 신랑에게 문자 한 통을 보냈습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하는 당신, 고맙습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해보는 감사 인사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동안 그렇게 살지 못했을까요?“


- 애정표현을 못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에게 '당신하고 결혼한 거 진짜 잘한 거 같아. 당신이 있어서 좋아'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답 문자가 왔습니다. '당신 혹시 무슨 사고 친 거 아냐?' 그래서 '연습이야'라고 문자를 보내고 집에 가서 오늘 강의를 듣고 깨달은 것을 바로 연습해봤다고 설명해줬습니다. 그 작은 일로 어젯밤은 정말 화기애애했습니다. 이런 작은 일로 교수님이 말씀하신 나비효과가 일어나겠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아내에게 기대치 위반의 선물을


아내가 장인어른 댁에 냉장고를 사주고 싶다는 얘기를 몇 번 했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못들은 체 했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받은 후 1% ES 기대치 위반의 감동을 선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아침에 톡으로 이번 어버이날에 '장인어른께 그냥 냉장고가 아니라 가장 좋은 냉장고를 사드리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아내가 전화로 울먹이면서 정말이냐고 물었습니다. 오후에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얼굴 보려고 영상통화를 걸었다면서 앞으로는 제 말도 더 잘 듣고, 용돈도 올려 주겠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덕분에 당분간은 왕대접 받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두 아들 장점 목록 작성하기 https://blog.naver.com/ch7538509/221284634440


- 불쌍한 우리 아빠~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저를 배려해 아빠께서는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십니다. 그날 따라 베란다 창틈으로 담배냄새가 들어와서 " 아빠 담배 필 땐 제발 문 좀 닫아!”라며 화를 냈습니다. 알고 보니 아빠께서는 막 문을 닫으려던 참이었습니다. 담배를 끊지 못해 어린 딸에게까지 무시당하고 당황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순간 아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버릇없이 소리 질러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자 아빠도 담배를 못 끊어서 미안하다면서 우리 딸을 위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하셨어요. 눈물이 났습니다. 어쩌면 제 사과로 아빠가 담배를 끊으실 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날 이후로 아빠랑 다투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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