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싶어도 어디서 배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바둑! 벌써 3개월차에요

이서아
2023-11-01 13:47:44
어린 시절 부모님이 바둑 학원에 보내주셨을 때는 집중 못하고 결석하고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청개구리처럼 어른이 되고 나니 갑자기 바둑에 관심이 생겼어요.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싶기도 하고 회사 생활이 권태로워 질 때 쯤 일상에 변화를 줘보고자
언젠가 배워보고 싶었던 취미인 바둑 교실과 학원을 검색해보다가 이 곳 센터의 길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집, 회사 근처 기원을 검색하면 후기가 없어서 도전하기 힘들고
어린이 바둑 교실이나 학원은 있는데 제가 가기엔 시간이 안 맞고..
포기하던 찰나 발견한 빛과 소금 같은 곳인데요.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 같이 배우는 아버지들도 너무 좋으세요.
열의가 넘치는 수업 분위기!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씩 듣는 이 강의가 저의 요즘 힐링 타임이 되었답니다 !

센터 이름이 아버지센터이긴하지만... 시간대도 좋고
역이랑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아요!
바둑 배워보고 싶은 2030 여성분들에게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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